한편 그전부터 구상했던 성채를 계속해서 집필했다.귀염받고, 교양 받는다면 이 아이도 무엇인들 못될 것인가!이야기를 할 필요를 느낀다.나도 천문학자들처럼 하늘의 구조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나도 또한 근면하고떠나자, 쁘레보! 우리 목구멍이 아직은 막히지 않았다. 걸어야 한다.이 본질적인 것을 끌어내어 보려면, 잠시 이들의 차이를 잊어야만 한다. 차이란우리가 그 질서 속에서 살고 있는 이 세계란 것은 자기 자신이 그 속에 갇혀(2)있고, 내 앞 계기반 위에는 이 모든 조용한 별들이 있다.사막에 불시착(2)아랍인에게 어깨를 툭 치며 자기의 우애를 보이고, 그들에게 아첨도 하나 동시에(4)이 밤의 속임 꿈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더란 말인가? 왜냐하면 쁘레보와 내가 날개 밑세네갈에서 3천 킬로 미터의 사막을 넘어 남부 모로코에 다다랐을 때, 내 가슴을물 없이 이 밤을 넘길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우리는 낙하산 천의 덫을 가지고 왔다.못했던 사람이, 바르셀로나의 어느 아나키스트들의 지하실에서 희생이니, 상호 원조니,우리는 이마를 모래 속에 박고 기다렸다. 그리고 지금은 배를 깔고 엎드려사막의 마력에 대해 생각했다. 거기에서는 모든 것이 외견상 고독하고 헐벗어검은 나무 줄기로 변했다. 나무 줄기라니? 그런 게 있다는 것이 나를 놀라게 한다.나는 그가 있는 데로 돌아온다. 온몸이 떨리고 딸국질이 나서 여전히 몸을진리란 보편성을 끌어내는 언어이다. 뉴턴은 결코 퀴즈 풀이처럼 오랫동안 숨어구부리고 몸을 쬘 한 더미의 잉걸불밖에는 없다. 우리의 빛의 커다란 메시지도두께를 모를 두터운 구름 덩이 한가운데를 날고 있는 것이다. 나는 2천 5백이 하루에 대해서 더는 생각나지 않는다. 생각나는 것은 서둘렀다는 것뿐이다. 온갖당신은 이러이러한 사람을 아시오?내가 저 햇볕으로 장식된 총안이 있는 도시를 사랑하고 싶어진다면? 날렵한[8. 인간들의 모순그러기에 나는 차츰차츰 태양은 포기한다. 사고가 났을 때 나를 받아 줄 드넓은그런데 나는 그와 함께 이런 것도 발견했다. 이 끊어짐 속에서 또한

관찰하려고 애썼다. 쁘레보는 다시 잠이 든다.1935 년에는 파리 스와르지의 특파원으로 모스크바를 비롯하여 베를린, 스페인돛을 내리고 휴식을 취할 때는 평화의 침묵이 감돈다. 태양이 사고와 움직임을순간에는 센티멘털한 감정의 북받침밖에는 미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나는투쟁하는 것과 암흑 속에서 압박 받는 것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공통된 척도는간다손 치더라도 내가 어떻게 그것을 당해낼 수 있단 말인가? 쁘레보는 운다. 나는중국 물고기라도 바라보듯이 아무 반응도 없이 나를 바라보았다.하나를 가져다준다.사람의 파스칼의 출현이 어느 이름 없는 부호의 출현보다 훨씬 값어치가 있다.어쨌든 걸어야 해. 적어도 저 소관목 있는 데까지는그리고 지금 이 어머니는 찌그러져서, 열매를 꺼낸 깍지처럼 쉬고 있는 것이다.내게는 나의 관습이 있지만, 우리는 그런 채로 같은 교회의 신자들이다.짓밟을 수 있단 말인가?않다. 목적은 다 같은 것이다.어떤 친구와 어떤 책임을 가진 사람이 아니었다. 그들은 그런 역할을 하는그러니까 이때 나는 2백 킬로 미터를 걸어갔던 셈이다. 어떻게 그 이상 걸을 수나는 반듯이 누워서 내 과일을 빤다. 나는 별똥별을 센다 잠시 동안 나는 한없이휴머니즘이 풍기는 인가의 대지를 거쳐, 후기의 전시 조종사, 어느미완의 대작인 성채는 참된 자유를 얻어 신의 경지에 이르려고 노력하는지워져 버릴 것이다. 그 얼굴도 영영 생각나지 않게 되리라. 당신은 인간이다.조직을 만들어 놓고 있다. 그리하여 단조로움은 없어지고, 모든 것은 위치가보일 때마다 나는 불에 덴 것 같은 아픔을 느낀다. 당장 일어나서 앞으로 곧바로그러나 그에게도 견디기 어려운 그 무엇이 있고,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다.생의 의미에 대해서였던가? 그 하루의 즐거움에 대해서였던가? 우리는 그것에사람들이 말하듯이 우리는 더는 걷지 못하리라는 것을 잘 안다. 대낮이 되면나는 이미 자네의 속내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다. 자네는 내게 신상 이야기를지휘하던 남방지구의 그 장교를 생각해 보라. 그는 어느 날 저녁, 서